LG전자는 올해 1분기 MC사업본부 매출은 1조 5,104억 원, 영업손실 2,035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16분기 연속으로 만4년째 적자다.
매출액 마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침체로 인해 전분기 대비 줄었다.
스마트폰 매출이 감소하면서 영업손실이 이어졌지만 지속적인 사업구조 개선으로 손실규모는 전분기 대비 36.1% 줄었다는게 위안거리다.
LG전자 관계자는 "플랫폼화 및 모듈화 전략, 원가절감 등을 통한 사업구조 개선은 지속되고 있다. 제품 포트폴리오는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반응도 긍정적"이라며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사후지원을 통해 믿고 오래 쓸 수 있는 스마트폰 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LG전자는 경기도 평택의 스마트폰 생산라인을 베트남 ‘LG 하이퐁 캠퍼스’로 재배치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하이퐁 공장은 프리미엄 제품을 포함하는 풀라인업 생산체계를 갖추게 되며 올 하반기에 연간 생산능력은 1,100만대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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