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이색 꽃이 한 자리에" 4월 전시회 설렘충전소 인기

2019-04-06 10:00:00

"전세계 이색 꽃이 한 자리에" 4월 전시회 설렘충전소 인기
[빅데이터뉴스 박성준 기자] 4월 다양한 전시회가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이색적인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하는 전시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전에는 단순히 사진을 찍어 관람을 기념하는 것이 전시를 즐기는 방법의 대부분이었지만, 관람객들의 수준이 높아지면서 보다 전문적이고,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전시회가 트렌드처럼 번지고 있는 것.

이에 전시기획사들은 저마다 색다르고 신선한 소재를 이용해 각양각색의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3월 문을 연 ㈜힐크의 <더 플라워(The Flower): 설렘충전소>는 국내 최초로 비주얼 전시에 꽃을 접목, ‘꽃’과 ‘설렘’이라는 소재를 이용해 색다른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차가운 여왕’이라는 이명을 가진 ‘아이스 퀸 프로테아’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국화인 ‘프로테아’ 중에서도 100송이 중 1송이만 생산될 만큼 희소성을 가진 특이 종으로, 전시가 시작되는 3월에만 한정적으로 전시되어 이색 꽃을 보기 위한 이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이번 4월에는 사람 키만큼 자라나는 대형 장미인 ‘자이언트 장미’와 세상에서 제일 작은 ‘다이아몬드 장미’ 등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이색 꽃을 관람할 수 있으며, 5월에는 잎마다 색깔이 다르게 피어 세계적으로도 이슈가 된 바 있는 네덜란드의 ‘레인보우 튤립’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이색 꽃과 더불어 전시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플로리스트와의 협업도 눈여겨볼 만하다. <더 플라워(The Flower): 설렘충전소>의 경우, 4년마다 개최되는 플로리스트 월드컵인 인터플로라 월드컵 2015(Interflora Flower World Cup, 2015)에서 아시아 최초로 우승한 대한민국의 알렉스 최(Alex Choi, 최원창)가 함께해 전시회에 전문성을 더하고 있다.

또한 올해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하는 오면과 국내 다양한 축제•전시 분야에서 꽃을 테마로 다수의 전시를 진행한 최지윤 플로리스트의 실력도 엿볼 수 있다.

한편, 이색 전시회 및 봄 데이트 장소로 각광 받고 있는 <더 플라워(The Flower): 설렘충전소>는 티켓링크, 네이버 예약을 통해 티켓 구매가 가능하며, 전시 관람 시간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11시~오후 8시(매 월요일은 생화 보식으로 오후 2시 개관), 토~일요일 오전 11시~오후 10시로 운영된다. 단, 4월 6일과 13일은 기타 행사로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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