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행복공동체 조성사업은 주민 역량을 강화하고 이웃 간 소통을 증진해 일자리와 지역 문제를 해소하는 주민주도형 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 도내 첫 사례이다.
지난해 모두 11개 공동체가 선정돼 사업 완료 후 지난해 12월 사업평가회를 가졌으며 소득사업을 통해 일자리와 수익 창출로 지역경제 활력에 원동력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일부 참여 공동체는 마을기업이나 사회적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준비 중이다.
시는 이러한 지난해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도 총 10개 공동체를 선정하고 공동체당 최대 4천만원을 지원해 일자리 창출을 추진한다.
이병학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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