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 히든챔피언은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높은 중소·중견기업을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히든챔피언으로 육성하여 우리 경제의 지속가능한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대구·경북지역본부의 고객기업 중 히든챔피언클럽 회원사 10개 업체(리모트솔루션(주), 상신브레이크(주), 에스엘(주), 에코플라스틱(주), 원창머티리얼(주), ㈜세원정공, ㈜신라공업, ㈜엘엔에프, ㈜엠소닉, ㈜화신)에서 이날 마음을 모아 나눔에 동참했다.
김문기 회장은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기 위해 기업들이 마음을 모아 기부를 결심했다”며 “전해진 성금이 지역 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민영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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