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벼 경영안정 대책비는 곡성군에 주소지를 두고 곡성군 소재 농지에서 직접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지급되며 최소 1천㎡ 이상 최대 2㏊ 범위에서 지원한다.
군은 올해 벼 재배 농지 총 2천805㏊, 4천80명에게 경영안정 대책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지급단가는 1㎡당 68.78원으로 농가당 최소 6만8천780원에서 최대 137만5천640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경영안정대책비 지급을 통해 설 명절을 앞둔 벼 재배 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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