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0일 중앙·성남시장 일원에서는 유관기관, 사회단체, 공무원 등 200여명이 함께하는 '합동 장보기 행사' 및 '소비자 물가 안정 캠페인'이 실시되고 '1기관-1시장 자매결연기관', 강릉시청 내 부서 및 읍면동별로 전통시장 장 보는 날을 지정해 활성화 기간 동안 운영하고 있으며 김한근 강릉시장은 2월 1일 서부시장을 방문, 장보기 행사 등의 캠페인을 실시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또한 온누리상품권 이용 촉진을 위해 유관기관, 사회단체 등에 협조를 요청했으며 온누리상품권 유통 활성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온누리상품권은 개인이 현금 구매 시 5% 할인해 월 30만원 한도로 구매할 수 있고 지난 21일부터 1월 31일까지는 현금 구매 시 10%로 할인에 월 50만원으로 상향해 특별판매기간을 운영하며 우체국, 농협, 새마을금고, 수협, 신협, 우리은행, 기업은행, 신한은행, 국민은행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강릉시 7개 전통시장에서는 전통시장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관리강화 및 화재예방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쾌적한 장보기를 위해 '설맞이 대청소의 날' 운영 및 자체방송을 통한 고객서비스를 다하고 있다.
이병학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