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청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4급 이상), 국가유공자, 다문화가족, 노인세대, 새터민, 비영리 공익단체이다.
PC 무료 점검은 수리신청을 하면 시와 계약 중인 수리업체 기사가 가정에 방문해 점검 및 수리를 진행해 부품 교체가 필요할 시에는 PC를 회수해 수리 후 다시 방문해 설치해 주며 연간 수리 가능 비용은 총 15만원 이내 횟수는 3회까지 가능하다.
또한 컴퓨터가 없거나 노후로 수리가 어려운 경우 '사랑의 PC'를 신청하면 시에서 사용 후 교체된 업무용 PC 또는 각 기관 및 단체, 개인에게 기증받은 PC를 수리하고 성능 업그레이드된 PC를 보급받을 수 있다.
신체적·경제적 어려움으로 PC 수리와 구매가 어려운 가정에서는 작은 부분이라도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언제든 신청을 하면 된다.
PC 무료 점검은 시 정보통신담당관으로 전화 접수 가능하며 사랑의 PC 보급은 해당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병학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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