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지난 21일부터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민선7기가 나아갈 방향을 설명드리기 위해 17개 동을 순회하는 '2019년 구·동정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예년과 달리 구청장이 직접 주민에게 구정계획을 설명드리고 건의사항·대화의 시간을 진행하는 금번 설명회는 주민에게 다가가는 위한 민선7기의 소통·공감 강화 행보를 여실히 보여준다.
또한 낮에 참석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저녁 동정설명회 자리도 마련했다. 대연3동을 포함한 4개동(용호2동, 감만2동, 문현3동)은 저녁 시간에 설명회를 개최해 직장인, 자영업자, 소상공인, 학생 등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혔다.
박재범 구청장은 "이번 설명회는 민선7기 정책방향과 2019년 주요 추진사업을 예년과 달리 청장이 직접 설명하고 지역의 주요 핵심사업과 현안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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