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부지사는 장흥군에서 추진하는 철새도래지 차단 방역, 생석회 일제 살포 등 방역대책을 점검하고 AI 발생 위험시기인 2월까지 특별방역을 총력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한국원종오리 농장은 우리나라 종오리의 90% 이상(연간 45만수)을 생산해 전국 종오리농장에 분양하는 만큼 AI 차단 방역에 더욱 신경 써달라고 덧붙였다.
도는 민족 대이동이 이뤄지는 설 연휴를 맞아 AI 예방을 위해 시군,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차단 방역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이병학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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