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공일자리 제공과 생산기술 습득이 가능한 일자리 제공을 통해 취업 연계 강화를 목적으로 하며 3월 4일부터 6월 28일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신청 가능한 대상은 남동구민 중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 중위소득기준 65% 이하(1인 가구는 120% 이하)이고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정기소득이 없는 자이다. 단 최근 3년 동안 2년 이상 직접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자, 공무원 가족, 1세대 2인 이상 신청자는 선발에서 제외된다.
이번 사업의 참여 인력은 지역자원 재생사업, 지역기업연계사업, 다문화가정지원사업, 공공주말농장육성사업, 소래로 및 주요 도로 꽃길 조성사업 등으로 공공 생산성이 높은 사업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선발인원은 총 35명으로 65세 이상은 1일 3시간, 65세 미만은 1일 6시간으로 주5일 근로를 하게 된다. 시간당 8천350원에 1일 간식비 5천원과 결근이 없는 경우 주·월차 수당이 추가로 지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이병학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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