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수는 지난 제35회 청룡영화제에 사회자로 참석 해 지난해 화제가 됐던 파격 드레스에 대해 "지난해 깜짝 놀라게 해 죄송하다"며 "저도 사진에 그렇게 나올 줄은 몰랐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이끌었다.
이에 유준상은 "난 옆에서 사회를 보고 있어서 그런 드레스였는지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혜수는 매회 청룡영화제에서 파격 드레스를 입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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