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월 기은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과 함께 글을 게시했다.
기은세는 "디자이너 베로니카 에트로의 성격이 고스란히 보였다. 보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주었던. 이번 에트로 쇼는 에스닉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바다, 동양의 글씨들, 태권도 도복띠 에서 영감받은 허리끈까지 전 세계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공간들에서 영감받은 그녀의 무드 보드가 쇼 속으로 쏙 들어와 있었다. 그녀가 느꼈을 기쁨을 함께하는 듯했던 행복 바이러스쇼"라고 말했다.
한편, 기은세는 SNS에 요리, 인테리어, 패션, 여행 등의 정보를 공유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박효진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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