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억울 토로, 남편에게 항의까지 받은 사연은?

조아라 기자

2018-11-01 16:35:13

사진=기은세 인스타그램
사진=기은세 인스타그램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배우 기은세가 억울함을 토로한다.

1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쿠킹스맨 특집’으로 꾸며져 스페셜MC로 인피니트 남우현, 게스트로 에이핑크 손나은, 훈남 셰프군단 최현석, 미카엘, 오스틴강, 팔방미인 기은세가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기은세는 남편의 억울함을 대신 토로했다. 지난 ‘해투4’ 출연 당시 기은세가 “남편이 게임 사업을 하다 지금은 놀고 있다”고 말해 남편이 ‘백수’로 오해를 받게 된 것.

기은세는 “남편에게 자신이 백수가 됐다며 항의를 받았다. 정정하고 싶다. 저희 남편은 백수가 아니다”라고 A/S 토크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 기은세는 “’해투’ 출연 이후 연애 상담 메시지를 답도 못할 정도로 많이 받았다”면서 뜻밖의 연애 상담사가 된 배경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그가 밝힐 ‘해투’ 출연 후일담 풀스토리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기은세가 억울함을 토로하는 방송은 KBS 2 ‘해피투게더4’는 1일 밤 11시 10분에 확인 할 수 있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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