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영화]](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102610500207137c2f6b121bc22011719198.jpg&nmt=23)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
'창궐'이 개봉 첫 날, 156,24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및 좌판율 1위에 등극했다.
이는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 장기 흥행을 이어오던 '암수살인'의 관객수와 약 6배 차이를 보이는 것은 물론, 지난주 개봉한 SF 영화 '퍼스트맨'의 오프닝 스코어(70,842명)보다 약 2배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창궐'의 압도적인 흥행이 시작되었음을 보여주는 수치.
뿐만 아니라 '창궐'의 개봉과 함께 이 날 전체 일일 관객수는 총 292,241명으로, 이는 지난주 평균 일일 관객수(약 22만 7천여명)보다 약 28% 증가한 관객수를 동원해 10월 말과 11월 초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유일무이한 흥행 강자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창궐'은 한국영화에서 쉽게 볼 수 없던 타격감 넘치는 액션과 스케일,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호연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한편, 10월 새로운 흥행 강자의 탄생을 알린 영화 '창궐'은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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