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나만 믿고 따라와'에서는 신현수가 한승연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현수는 이경규가 주최하는 '우당탕탕 민물 페스티벌'에서 대물 향어를 잡았다.
처음 잡은 향어는 54.5cm로 꽤 컸지만 한승연의 55cm에 못 미쳐 황금 배지를 얻지 못했다.

그러나 경기 종료 직전 다시 한 번 입질이 왔고 보기에도 꽤 큰 향어가 잡혔다.
1위를 자신했으나 신현수가 잡은 향어의 크기는 58cm로 이경규의 59cm보다 조금 작았다.
결국 1위는 주최자인 이경규에게 돌아갔다.
박효진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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