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감 놓을 수 없는 영화"...'인베이젼' 어떤 영화길래?

조아라 기자

2018-10-22 22:06:04

사진=영화=인베이젼' 스틸컷
사진=영화=인베이젼' 스틸컷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영화 '인베이젼'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인베이젼' 영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스토리도 그렇고 장면장면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영화였다","흥미진진한 킬링타임 영화","이 영화 사운드 엄청 훌륭하네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2일 오후 케이블 영화채널 슈퍼액션에서는 영화 '인베이젼'이 방영 중이다.

니콜 키드먼 주연의 SF 호러 ‘인베이젼’은 알 수 없는 외계 생명체로부터 공격받는 나약한 지구인을 그려냈다.

이 영화의 원작은 잭 피니의 고전 SF소설 ‘신체 강탈자(The Body Snatchers)’이며, 이 소설은 이미 1950년대 고전 SF호러 영화인 ‘신체 강탈자들의 침입’(돈 시겔)으로 영화화 된 이후, 78년 ‘우주의 침입자’(필립 카우프만), 93년 ‘보디 에일리언’(아벨 페라라)이란 이름으로 리메이크 해 온 만큼 유명하다.
영화 ‘인베이젼’에는 ‘내 주위의 모든 사람을 의심해야 한다’는 원작과 전작들의 묘미는 그대로 살려내면서도 니콜키드먼이 아들을 지켜 내려는 강인한 여성의 모성애와 가족애를 열연했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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