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베이젼' 영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스토리도 그렇고 장면장면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영화였다","흥미진진한 킬링타임 영화","이 영화 사운드 엄청 훌륭하네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2일 오후 케이블 영화채널 슈퍼액션에서는 영화 '인베이젼'이 방영 중이다.
니콜 키드먼 주연의 SF 호러 ‘인베이젼’은 알 수 없는 외계 생명체로부터 공격받는 나약한 지구인을 그려냈다.
이 영화의 원작은 잭 피니의 고전 SF소설 ‘신체 강탈자(The Body Snatchers)’이며, 이 소설은 이미 1950년대 고전 SF호러 영화인 ‘신체 강탈자들의 침입’(돈 시겔)으로 영화화 된 이후, 78년 ‘우주의 침입자’(필립 카우프만), 93년 ‘보디 에일리언’(아벨 페라라)이란 이름으로 리메이크 해 온 만큼 유명하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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