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과 2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별들에게 물어봐 첨성대'로 출연한 설아는 22일(오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출연 소감을 밝혔다.
설아는 " '복면가왕'은 연습생 때부터 꿈꿔왔던 프로그램"이라며, "노래하시는 분이라면 꼭 출연해보고 싶은 프로그램인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설아는 "제가 출연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너무 설레서 잠도 잘 안 왔다"라면서 "나오셨던 분들 모니터도 열심히 하고 긴장도 많이 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더 희열이 있는, 너무나 재밌는 무대였던 것 같다"라고 말하며 "4분 가까이 되는 노래를 혼자 자유롭게 무대에서 보여드릴 수 있는 좋은 경험이자 배움이 되는 무대였다"라고 출연 소감을 덧붙였다.
앞서 설아는 첫 번째 라운드에서 마이틴의 송유빈과 함께 장리인과 시아준수의 듀엣곡 'Timeless(타임리스)'를 부르며 완벽한 하모니를 담은 무대를 만들어냈고 설아는 맑고 청아한 보컬과 깊은 감성으로 곡의 애절함을 한층 더했다.
특히, '복면가왕'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나타내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끈 설아는 걸그룹 우주소녀의 멤버로 우주소녀는 최근 미니앨범 'WJ PLEASE?(우주 플리즈?)'와 타이틀곡 '부탁해'를 발표하며 음악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설아가 속한 걸그룹 우주소녀는 타이틀 곡 '부탁해'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이상철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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