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미실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뮤지컬 배우 정영주 아닌가?", "보이스 내공이 장난 아니야", "가왕 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6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동막골소녀’에게 도전장을 내민 4인의 복면 가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복면가왕' 미실은 '기억속의 먼 그대에게'를 열창했다. '내 노래는 실수할 수 없습니다 미실'은 호소력 짙은 창법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이후 2라운드 승자는 미실이 차지했다. 32표와 67표를 받아 큰 격차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