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777'에서는 본선 1차 공연 결과가 발표됐다.
이날 딥플로우&넉살 팀의 김효은과 스윙스&기리보이 팀의 나플라가 대결을 펼쳤다.
1차 베팅 결과 김효은 253표, 나플라 136표로 충격적인 결과가 발표됐다.
이에 스윙스도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고, 나플라도 "아, 여기까지인가"라며 긴장했다.
그러나 최종 투표 결과 김효은 354표, 나플라 406표로 나플라가 4620만 원을 획득했다.
결과가 발표되자 스윙스는 소리치며 좋아했다.
모든 프로듀서들이 인정할 만큼 김효은이 멋지 무대를 보였기에 스윙스 역시 긴장할 수밖에 없었던 탓이다.
나플라는 "이긴 거에 감사하다. 기운 다 떨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효진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