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낸시랭은 지난 17일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남편이 리벤지 포르노를 유포하겠다고 협박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왕진진은 19일 왕진진은 19일 뉴스컬처를 통해 낸시랭이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메시지가 지난 13일에 전송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영상과 메시지를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공개한 동영상은 지난 6월 14일 촬영한 영상으로, 왕진진이 낸시랭을 향해 합의이혼 각서를 내밀며 "싸인하라"고 말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자 낸시랭은 침대에 앉아 화난 표정으로 TV 리모콘을 만지며 영상은 끝난다.
한편 왕진진과 낸시랭은 지난해 12월 법적부부가 됐으며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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