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확행' 미얀마 역술가, "임원희 1년 안에 중매결혼운 있다"

박효진 기자

2018-10-19 01:13:46

SBS '무확행 - 무모하지만 확실한 행복' 방송 화면
SBS '무확행 - 무모하지만 확실한 행복'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박효진 기자] '무확행' 임원희가 미얀마에서 본 손금 결과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18일 방송된 SBS '무확행 - 무모하지만 확실한 행복'에서는 배우 임원희가 합류해 미얀마로 떠났다.

이날 역술가는 임원희의 손금을 보고 "예술인과 관련된 손금이다. 65세까지 잘 될 거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은 했냐고 묻자 임원희는 "저도 한 번 갔다 왔다"고 답했다.

이에 역술가는 "사랑을 주는 것보다 받는 것에 익숙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신경 못 써 이혼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임원희는 언제쯤 다시 가정을 꾸릴 수 있는지 물었고 역술가는 "1년 안이다"고 답해 임원희를 미소 짓게 했다.

이상민과 서장훈은 "뭐 있어요?", "썸 타는 사람 있어요?"라며 관심을 보였고 임원희는 없다고 답했다.

그러자 역술인은 "연애결혼보다는 중매결혼 운이 보인다"고 말했다.

박효진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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