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 양지원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나면 다시는 안오는 순간들이 있다. 후회할수도 붙잡을수도 없는 시간들 말이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으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대부분이 그렇지만.. 그래서 지금 이 순간을 멍하게 지나쳐 버리기 싫은 것이다. 내일을 자알 준비해서.. 그렇게 소중하게 보내야지 그렇게 훌쩍 다가와버린 내일을”이라고 전했다.
사진 속 스피카 양지원은 벽을 바라보며 핸드폰을 보고 있다. 특히 뒷모습을 보이고 있어 팬들이 의아해 하고 있다.
한편, 스피카 양지원은 2008년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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