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오는 19일 완전체로 '서울패션위크'의 최복호 데뷔 45주년 기념 컬렉쇼의 런웨이 무대 참석!

이상철 기자

2018-10-17 13:39:35

걸그룹 소나무
걸그룹 소나무
[빅데이터뉴스 이상철 기자] 걸그룹 소나무가 오는 19일 '2019 S/S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다.

소나무는 오는 19일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리는 '2019 S/S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하여 공연과 패션쇼를 진행 할 예정으로 소나무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19일 '서울패션위크' 최복호 디자이터 패션쇼에 소나무 멤버 7명이 전부 참석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소나무는 이날 대한민국 1세대 디자이너 최복보의 데뷔 45주년 기념 컬렉쇼 발표에 참석하는 가운데 유니티로 활동했던 멤버 '의진'을 포함하여 완전체로 참석 할 예정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번 패션쇼에서는 일반적으로 영화 및 드라마에서 사용되는 'REBOOT'의 개념을 패션과 컬렉션에서 선보이는 가운데 디자이너 최복호가 45주년을 맞이하는 동안 패션을 둘러싼 환경에서 수 많은 변화를 겪어왔으며, 이번 첫 번째 테마는 K-POP과 K-Fashion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으로 신흥 한류 주자로 떠오르는 걸그룹 소나무를 형상화한 오브제로 구성된다고 한다.

특히, 걸그룹 소나무 멤버들은 개개인의 톡톡 튀는 개성과 발랄한 이미지를 의상은 물론 가방, 스카프, 쿠션, 인형, 등 토털 라이프 스타일 제품에 담아 '2019 S/S 컬렉션 런웨이' 무대에 오른다.
한편, 걸그룹 소나무가 참석하여 런웨이를 선보이는 디자이너 최복보의 데뷔 45주년 기념 컬렉쇼는 오는 19일 오후 8시 30분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ART HALL 1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TS엔터테인먼트]

이상철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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