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소원, 오는 19일 2019 S/S '서울패션위크'에서 생애 첫 런웨이 도전!

이상철 기자

2018-10-17 09:16:29

여자친구 소원
여자친구 소원
[빅데이터뉴스 이상철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의 소원이 '서울패션위크' 런웨이에 오른다.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17일(오늘) 오전 "여자친구 소원이 오는 19일에 열리는 2019 S/S '헤라서울패션위크' 박환성 디자이너의 디앤티도트(D-ANTIDOTE) 패션쇼 모델로 발탁되어 런웨이에 오른다"고 밝혔고 이로써 소원은 데뷔 후 처음으로 패션쇼 런웨이에 에 오른다.

172cm의 늘씬한 몸매와 황금비율,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이며 여성들의 워너비로 주목 받아온 소원은 고등학교 시절 모델과를 전공한 만큼 이번 패션쇼 무대에서 어떤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소원을 모델로 발탁한 '디앤티도트'의 박환성 디자이너는 "이번 시즌에 발표되는 컬렉션의 콘셉트와 컬러웨이가 소원이 가진 시크하고 프레시한 느낌과 잘 매칭돼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하며 여자친구의 모델 발탁 배경을 전했다.

한편, 걸그룹 여자친구 소원의 생애 첫 런웨이 디앤티도트(D-ANTIDOTE) 패션쇼는 오는 19일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사진: 빅데이터뉴스DB]
이상철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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