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트, 시청자들 기대케 만드는 스틸컷 공개...'메디컬 엑소시즘 드라마 예고 남기다'

이상철 기자

2018-10-12 01:02:25

OCN 새 오리지널 '프리스트' 스틸 컷
OCN 새 오리지널 '프리스트' 스틸 컷
[빅데이터뉴스 이상철 기자] OCN 새 오리지널 '프리스트'가 차별화된 장르물 메디컬 엑소시즘을 예고했다.

2018년 한 해 동안 '작은 신의 아이들', '미스트리스', '라이프 온 마스', '보이스2' 등 특색 있는 웰메이드 장르물로 작품성과 화제성을 모두 잡은 성공을 이어가고 있는 OCN이 메디컬 엑소시즘으로 연말을 장식한다.

그동안 우리나라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메디컬'과 '엑소시즘' 장르의 첫 만남인 OCN 새 토일 오리지널 '프리스트'는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11월 17일에 첫 방송 예정인 '프리스트'는 2018년 남부가톨릭병원에서 벌어지는 초현실적 현상들 속에서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힘을 합친 의사와 엑소시스트의 메디컬 엑소시즘 드라마로 첫 티저 영상에서 공개된 "결코 오지 말아야 할 것이 돌아왔다"는 문구처럼 세상을 덮친 악으로부터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는 위해 고군분투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또한, 특별한 공조의 중심에 선 '프리스트' 3인방은 신념을 지키려는 엑소시스트 오수민(연우진), 생명을 지키려는 의사 함은호(정유미), 모두를 지키려는 엑소시스트 문기선(박용우)로 간략한 설명만으로도 확연히 다른 캐릭터성을 지닌 주요 인물들의 서사가 거미줄처럼 촘촘하게 엮여 눈을 뗄 수 없는 드라마로 탄생할 예정이라는 후문이다.
특히, 관계자는 "11월 17일 첫 방송 예정인 '프리스트'는 공포와 의학의 절묘한 조화를 바탕으로 생명을 지키는 휴머니즘이 살아있는 드라마"라고 귀띔하며, "OCN 장르물의 명맥을 이을 '프리스트'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벌써부터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는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프리스트'는 '플레이어' 후속으로 오는 11월 17일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OCN]

이상철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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