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오후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는 1인 미디어 채널을 운영중인 대도서관이 1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대도서관은 "혼자 나와서 사업을 하려다보니 고졸에게는 아무도 투자를 안해주더라. 그래서 1인 방송을 시작하게 됐다"고 계기를 밝혔다.
이어 "1년에 약 17억 원 정도 개인적으로 번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 "8월 같은 경우는 광고 수익만 6800만원 정도였다. 외부 광고 수익까지 합치면 2배 정도 된다"며 연예인을 능가하는 수익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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