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첫 방송된 KBS2 '최고의 이혼'에서는 강휘루(배두나 분)가 조석무(차태현 분)에게 이혼을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석무는 짐이 정리되어 있는 집을 보며 강휘루에게 "새로운 정리법이야?"라고 물었다.
그러나 강휘루는 조석무에게 서류 봉투를 건네며 "법원에 같이 내야 되는데 언제 갈래"라고 말했다.
이어 왜 화를 내냐는 조석무에게 "화 안 났어. 그만 할래. 이제 당신 필요 없어. 완전 개운하다"며 이혼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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