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인사이드'서현진, 변한 한세계 연기 노하우 부터 상대 男 연기자에 섭섭한 이유는?

조아라 기자

2018-10-08 21:50:34

사진=JTBC 뷰티인사이드 방송 캡처
사진=JTBC 뷰티인사이드 방송 캡처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서현진이 '뷰티 인사이드' 한세계의 변화에 대해 밝힌 내용이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제작발표회에 배우 서현진, 이민기, 이다희, 안재현, 송현욱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서현진은 변화하는 '뷰티인사이드'한세계에 대해 "톤이나 모션을 맞춰야되지 않을까라고 감독님과 고민했다. 바뀐 세계로 나와주시는 분들의 연기는 자유로 하셨다. 나레이션도 있고 해서 드라마를 보시는데 크게 어려움을 없을 것 같다"며 "촬영장에서 그 분들은 뵌 적은 거의 없다. 오히려 저보다는 변화하는 세계들을 만날 때 이민기씨가 더 멜로 눈빛을 보여주신 것 같아서 섭섭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뷰티인사이드'는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여자와 일 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남자의 조금은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월,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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