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28) 씨는 최근 서울 근교 모처에서 이다희 전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렸다.
해당 자리에는 이 회장 부부, 손경식 회장 부부, 장녀 이경후 CJ E&M 상무 등 직계가족 10여 명을 포함해 소규모 하객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다희 전 아나운서는 미국 퍼듀대에서 사회학과 심리학을 전공한 뒤 지난 2016년 스카이티브이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활동한 바 있다.
이선호 씨는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금융경제학을 전공했으며, 지난 2013년 CJ제일제당 사원으로 입사, 현재 경영수업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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