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오후 방송된 JTBC '제3의 매력'에서는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한 온준영(서강준 분)과 이영재(이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 온준영은 이영재에게 "우리 오늘부터 1일인가"라고 물었고, 이영재는 "유치하다"며 웃었다.
온준영은 "정확히 말하면 오늘부터 2일"이라고 했다. 이영재가 "그래 2일이네. 7년 만에 오늘부터 2일"이라고 답하자 온준영은 "정확히 6년 11개월 만"이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두 사람은 집 앞에서 또 한 번 입맞춤을 했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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