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강남 상가 사기를 당하게 된 소양자(임예진)와 김미란(나혜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미란과 소양자는 김도란(유이)를 쫓아내고 강남 상가에 입주할 꿈에 부풀어있었다. 하지만 사기를 당한 것을 알게 됐고 두 사람은 ‘멘붕’에 빠졌다.
김미란과 소양자는 곧바로 상가로 향했다. 사람들이 모여서 웅성거리자 소양자는 “여기 이 상가 뭐가 잘못됐다고 하는데”라고 물었다.
이에 사람들은 “이 상가 스무 명한테 팔았대”라는 말을 듣고 소양자와 김미란은 그대로 땅바닥에 주저앉아 버렸다.
박지희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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