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인터넷 상에 디아크의 전 여자친구라 주장한 이가 "번호를 준 것도 너고 주소를 불러준 것도 너야"라며 "오로지 너의 팬이었던 나를 니 사생활 속으로 개입시키고 사적인 관계로 전환시켰던 것도 전부 너야"라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사귄 후 강제로 날 안고 키스하려고 하고 성관계를 요구했다"며 "거부하는 나에게 너는 성관계를 시도했고 내가 강간이라고 말하고 나서야 그만뒀다. 이후 방송과 바쁘다는 핑계로 태도가 바뀌고 나에게 이별을 고했다"고 폭로했다.
끝으로 "니가 나한테 한 행동이 반복된 행동이라면 너가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한다"며 "나도 욕먹을거 감수하고 올린다"고 덧붙였다.
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실인지 아닌지 해명 좀 했으면", "와 진짜 충격적이다", "응원한 시간이 아깝네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