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원더풀 고스트'는 지난 5일 2917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7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2만 7842명.
'원더풀 고스트'는 딸 앞에선 바보지만 남의 일에는 1도 관심이 없는 유도 관장 장수(마동석)에게 정의감에 불타는 열혈 고스트 태진(김영광)이 딱 달라붙어 벌이는 예측 불가 수사 작전을 그린 신들린 합동수사극이다.
이 영화는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는 배우 마동석과 김영광을 비롯, 이유영, 최귀화, 최유리 등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열연을 펼쳤다. 특히 탄탄한 스토리와 조원희 감독의 연출력으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18만 1602명의 관객을 동원한 '베놈'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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