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오후 방송된 OCN '손 the guest(손 더 게스트)'에서는 윤화평(김동욱 분) 본가에 동네 할머니가 찾아와 손녀 얘기를 전했다.
이날 윤화평의 집에 동네 할머니가 찾아와 손녀를 봐달라고 부탁했다. 과거 20년 전 윤화평의 사례와 똑같다는 것. 이를 들은 윤화평은 미심쩍은 얼굴로 불안해했다.
윤화평은 할머니의 집을 찾아가 손녀에 관해 물었다. 박일도를 언급한 얘기를 묻자 할머니는 "얼마 전, 우리 딸이 자다가 무슨 소리가 났다고 해서 거실로 나가보니 손녀가 현관 앞에서 칼을 쥔 채 '뭐가 찾아왔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에 윤화평은 손녀를 만나겠다고 말했다.
손녀의 집을 찾아간 윤화평. 이때 아파트 밑에서 한 남자가 돌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망한 남자는 윤화평이 찾아간 아이의 아버지.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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