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드' 이민기, 김성령으로 변한 서현진 감쌌다 "나 믿고 걸어요"

홍신익 기자

2018-10-02 22:04:19

ⓒ JTBC '뷰티인사이드' 방송 화면
ⓒ JTBC '뷰티인사이드'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뷰티인사이드' 서현진이 이번엔 김성령으로 변했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뷰티인사이드'에서는 난처한 상황에 처한 한세계(서현진 분)을 서도재(이민기 분)가 구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세계는 기내에서 김성령으로 얼굴이 바뀌었다. 당황한 한세계는 어떻게 해야할지 갈피를 잡지 못한 채 혼비백산했다. 이때 갑자기 서도재가 나타나 담요로 한세계를 감싸줬다.

서도재는 한세계에게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말 안해도 된다. 관심없으니까. 그러니까 그냥 걸어요. 나 믿고"라며 얼굴을 가린 한세계를 유우미(문지인 분)에게 인계했다. 서도재는 "저분 한세계 씨냐"라고 묻는 비서의 질문에 "그러겠지 아마도"라고 답했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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