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현우는 지난 4월22일 오전 3시께 서울 중구 퇴계로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김현우는 면허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238%로 만취 상태.
재판부는 김현우 음주운전을 두고 지난달 20일 "깊이 반성하고 있고 재발 방지를 다짐하고 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김현우는 지난 2012년에도 음주운전을 해 벌금 400만 원을 선고 받았고, 이듬해 4월 또 다시 음주운전을 저질러 800만 원의 벌금형을 받은 바 있어 더욱이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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