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9일 ‘명당’은 일일 관객 수 9만 8756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88만 2127명.
‘명당’은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 지관 '박재상'(조승우)과 왕이 될 수 있는 천하 대명당을 차지하려는 이들의 대립과 욕망을 그린 작품.
충무로 특급 배우 조승우, 지성, 백윤식, 김성균 등의 참여로 개봉 전부터 관심을 모은 영화 '명당'은 박희곤 감독의 연출과 배우들의 호연으로 거침없이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안시성', 2위는 '협상'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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