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진서연과 남편 러브스토리의 내용이 담긴 글이 공개됐다.
해당 글은 최근 방송에 출연한 모습으로, 9살 연상 남편과 3개월만에 혼인신고를 하게 된 러브스토리. 진서연은 지난 2014년 남편과 혼인신고를 했다.
진서연은 "남편을 보는순간 '저 사람과 결혼하겠구나'라는 촉이 왔다. 그 촉이와서 너무 짜증이왔다. 남편은 내겐 너무 버거운 사람이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이게 운명이라면 정신을 차리게 하기 위해서 혼인신고를 바로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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