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오후 방송된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고애신(김태리 분)이 유진초이(이병헌 분)를 찾아가 그와 함께 미국으로 가겠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애신은 유진에게 미국까지 함께 가자고 속인 뒤 그를 이용해 일본으로 떠나려 했다.
유진은 애신이 자신을 이용하려고 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후 "이용하려 한다면 고백해야 하는거요. 사랑한다고"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야 거짓말에 눈멀어 내 전부를 거는 거고"라고 덧붙였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