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선미의 미니앨범 '워닝(WARNING)'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된 가운데 이날 선미는 마른 몸에 대해 "집안 내력"이라고 밝혔다. 그는 "항상 말씀 드리는 건데 저만 마른 게 아니라 동생들도 말랐다. 살을 찌우려고 하는데 이게 안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살 찌우려고 노력한 적은 있다. 항상 챙겨먹고 몇 시간마다 먹는데. 이런 말씀 드리긴 좀 뭐한데 뭘 먹으면 바로 나온다. 영양소가 흡수가 잘 안 되나 보다"며 웃었다.
선미는 또 "다이어트를 특별히 하는 건 아니고 건강을 지키려고 비타민 같은 건강보조제는 먹는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영자도 선미의 건강을 걱정한 바 있다. 최근 방송한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선미는 "잘 먹지도 않는데 무대 위에서 어떻게 그렇게 폭발적인 에너지가 나오나"라고 질문에 "무대 위에서는 악으로 깡으로 버틴다"라고 밝혔다. 이영자는 선미의 건강을 걱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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