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칠레 경기를 두고 누리꾼들은 "비달 강제 90분 뛸 수 있도록 전반부터 몰아 붙여주길","칠레한테는 비기기만 해도 잘한거다", "왠지 스릴 넘칠 경기 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11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남미의 강호 칠레를 상대로 두 번째 평가전을 갖는다.
칠레는 코스타리카보다 강한 상대로 최근 코파 아메리카 2회 연속 우승에 빛나는 남미의 강호다.
한편 한국 칠레전에 아르투로 비달을 비롯해 게리 메델(베시크타스) 마우리시오 이슬라(페네르바체) 샤를 아랑기스(바이엘 레버쿠젠) 등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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