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고향 친구들과 함께 모교를 찾은 유노윤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향인 광주를 찾은 유노윤호는 친구들과 얘기 도중 "나 공부 잘 했다"라고 말했고, 이에 친구들은 "말 나온 김에 생활기록부 떼러 가보자"라고 말해 모교를 찾았다.
유노윤호는 학교에 들어가자마자 자신의 벽화가 그려져 있는 것을 보고 폭소했다. 그는 "정말 몰랐다"라며 계속해 웃음을 그치지 못했다. 또한 운동장 한편에는 자신의 캐리커쳐로 만든 동상까지 세워져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유노윤호는 은사님을 만났고 자연스럽게 생활기록부를 확인하게 됐다. 반전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 친구들의 추측과 달리 유노윤호는 실제로 좋은 성적을 유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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