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본 게임 시작인데"...조현우 부상으로 송범근으로 교체되자 대중들 반응 이모저모

조아라 기자

2018-08-23 23:14:22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골키퍼 조현우가 부상으로 송범근으로 교체된 가운데 대중들이 걱정어린 반응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조현우 부상 소식에 " 부상이 걱정이다. 심각하지 않아야 할텐데","2대0으로 이기고 있는데 불안 하네요 다음 경기가 걱정 입니다 조현우 빨리 회복되어야 할텐데", "이제부터 본게임 시작인데 부상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23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치카랑 위바와 묵티 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의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16강전서 1-0으로 앞서 있던 후반 9분 이승우(엘라스베로나)의 추가골이 이어져 2대 0으로 후반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조현우가 착지 과정에서 부상을 당하며 후반 11분에 교체됐다. 더이상 경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 조현우를 뺴고 송범근 골키퍼가 대신 투입됐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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