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5' 에일리, 강타 이어 두 번째 원조 가수 탈락…"탈락보다 50표가 충격이다"

박효진 기자

2018-08-06 01:21:07

JTBC '히든싱어5' 방송 화면
JTBC '히든싱어5'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박효진 기자] '히든싱어5' 에일리가 강타에 이어 두 번째 탈락자가 됐다.

5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5'에서는 에일리가 원조 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에일리에게 "평생 처음 긴장하는 무대가 될 거다"고 했지만 에일리는 "아니다. 너무 듣고 싶다"며 전혀 긴장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1라운드에서 에일리는 4표 차이로 탈락을 모면했다. 그러나 3라운드 도깨비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에서 50표 몰표로 탈락했다.

송은이는 에일리의 탈락에 "연예인 판정단이 1번을 좀 많이 찍어서 4라운드 가기는 가겠다 생각했다"고 말했다.
에일리는 "저는 노래를 하고 있는 중간에도 탈락하겠다 느꼈다"며 탈락이 충격이라기보다는 50표를 받았다는 게 충격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효진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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