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제작진, 동완 항의에 "세팅하면 의심하라"

박효진 기자

2018-08-06 00:35:22

KBS2 '1박 2일' 방송 화면
KBS2 '1박 2일'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박효진 기자] '1박 2일' 민우가 까나리카노에 당첨됐다.

5일 방송된 KBS2 '1박 2일'에서는 신화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작진은 날이 덥다며 아메리카노를 준비했다.

1박 2일 멤버과 신화는 아무 생각 없이 아메리카노를 마셨다.

그러나 민우는 까나리카노에 당첨됐고 동완은 "그냥 먹인 거면 민우 너무 억울 하잖아"라며 선물이라도 달라고 말했다.
그러나 제작진과 1박 2일 멤버는 "세팅하면 의심해야 한다"고 답했다.

특히 윤시윤은 "처음 걸리면 계속 걸려요. 웬만하면 민우 형 피하는 게 좋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효진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