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세러데이, 회사건물 대형현수막 왜? ‘묵찌빠’ 뮤비 유튜브 “18만 기록”

진유미 기자

2018-08-05 12:13:32

ⓒ 세러데이 공식 인스타그램
ⓒ 세러데이 공식 인스타그램
[빅데이터뉴스 진유미 기자] ‘인기가요’에 출연한 세러데이가 ‘묵찌빠’ 뮤직비디오 18만 조회수를 넘어 소속사가 대형 현수막을 걸어줬다.

5일 세러데이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뮤직비디오 조회수 18만 나오면 회사건물에 저희사진 걸어주신다던 공약 지켜주신 회사! 진짜 헐 대박 짱짱맨! 감사합니다 더욱더 열심히 하는 세러데이 되겠습니다! 감동ㅠ”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세러데이 소속사 SD엔터테인먼트 외관 벽에 대형 현수막을 걸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7명 멤버가 모두 나온 대형 현수막으로 건물 벽면을 크게 장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소속사 SD엔터테인먼트 세러데이가 2018년에 데뷔했고 평균나이 18세인 숫자 18에 맞춰 대형현수막 공약을 멤버들에게 약속한 바 있다.

세러데이는 평균나이 18세 유키, 아연, 초희, 하늘, 채원, 선하, 시온 총 7명으로 구성된 신인 걸그룹이다. 데뷔곡 묵찌빠(MMook JJi BBa) 뮤직비디오는 현재 유튜브 조회수 18만2000회를 돌파하고 있다.
한편, 5일 세러데이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깜찍한 무대를 선보였다.

진유미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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