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48'에서는 콘셉트 평가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너에게 닿기를' 팀 센터에는 김채원, 김민주, 미야와키 사쿠라, 야부키 나코가 지원했다.
김채원은 "등수가 위험해서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눈치 보다가 용기 내서 손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진 표정 연기에서 김채원은 무릎 꿇는 포즈를 취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고 장규리는 "장규리 프듀 들어오고 채원이 이렇게 열심히 하는 거 처음본다"고 감탄했다.
김채원은 "간절하게 무릎 꿇은 보람이 있다. 처음 붙여본다"며 센터 스티커를 가슴에 붙이며 즐거워했다.
박효진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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