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오후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배우 이아현과 재미교포 남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아현은 공개입양한 두 딸 유주, 유라와 남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아현은 "가족은 제일 좋은 피난처이다. 두 딸은 내가 지치고 힘들 때 함께 있어준 가장 소중한 존재다"라고 밝혔다.
이어 자상하고 듬직한 재미교포 남편도 소개했다. 이아현은 남편에 대해 "긍정적이다. 제가 아이들 혼낼때도 옆에서 중재해주고 그런다"고 전했다.
한편, 이아현은 국제피겨심판을 꿈꾸는 첫 딸 유주의 훈련을 위해 매니저로 변신해 종일 스케줄을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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