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48' 시타오 미우, '너구리·멧돼지 함께사는 자연속 어린시절 "드루이드"

이은서 기자

2018-07-24 17:20:47

ⓒ 시타오 미우 쇼룸
ⓒ 시타오 미우 쇼룸
[빅데이터뉴스 이은서 기자] Mnet '프로듀스48'에서 순수한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는 AKB48 팀8 시타오 미우의 과거 에피소드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시타오 미우는 자신의 쇼룸에서 어린 시절 너구리에게 밥을 주며 생활했던 일상을 밝혔다.

시타오 미우의 집은 산 바로 아래로 야생동물의 활동 반경 안에 있다.

매번 라이브 방송을 할 때면 개구리 울음소리와 귀뚜라미 소리가 들리는 등 자연과 하나 되는 공간에서 살고 있다.

이런 자연 속에서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이전에 유치원에 다니던 시절 산에서 내려온 너구리 가족에게 점심만 되면 남은 밥이나 빵을 주곤 했다는 것을 밝혔다.
이 밖에도 멧돼지를 만나고 반딧불이를 잡아와 팬들에게 보여주는 등 자연의 삶을 즐기는 때 묻지 않는 모습에 팬들이 더 사랑을 보내주고 있다.

이은서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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