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논의 이러한 모습은 콘서트 당시 다리 부상 때문이다. 버논은 JTBC의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룸’에서 “콘서트에서 앙코르 마지막 곡을 부를 때 너무 신나서 뛰다가 불상사가 발생했다”며 자신의 다리 부상의 원인에 대해서 언급했다.
또한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소속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공연을 기다려준 팬 분들을 위해 무대에 오르고자 하는 본인의 의지가 확고해’라고 말하며 버논의 부상에 대해서 입장을 발표했다.
한편 버논은 ‘아이돌룸’에서 “아프지 않다, 무리하지 않기 위해 조치를 취해둔 것 뿐”이라며 “걱정하지 말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김나래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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